LG 톤플러스 HBS-A100, 블루투스이어폰 스펙 정리해봤습니다.

4월 02, 2019

이번 포스팅에서는 LG전자에서 출시된 블루투스이어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품번은 Tone+ HBS-A100으로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이어폰인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자주 쓰는 제품입니다.

저도 일할 때 이 제품이 없으면 심심하고 시간이 안가서 항상 달고 삻았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스펙은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BS-A100 Spec(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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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 블루투스 V 4.2
이어폰 형태: 넥밴드형
이어폰 유닛형태: 커널형
방수 가능여부: 가능
크기(폭X길이X높이) 144.8 x 147.2 x 17.6mm
무게 : 약 60.5g
대기시간 : 최대 430시간
통화시간 : 최대 13시간(스피커 모드 사용시 : 9.5시간)
음악재생 : 최대 12시간(스피커 모드 사용시 : 6시간)
충전시간 : 약 2시간
충전방식 : 마이크로 USB(Micro USB포트) 5pin
운영 주파수 : 2402MHz 에서 2480MHz(송,수신)
정격 입력전압 : DV4.75V ~ 5.3V, 400mA
출시년월 : 2016년 9월

LG 톤플러스 HBS A100은 넥밴드 형태를 하고있는 블루투스이어폰입니다.

2016년 9월에 처음 출시되어서 지금까지 3년째 꾸준히 사용되고있는 제품인데요.

방수가 가능해서 다른기기들보다 고장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기는 폭 약 14.5, 길이는 약 14.7, 높이가 약 1.8cm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길이가 짧은 편인데요.

대신 무게가 약 60.5g으로 좀 더 무게가 나가지만 그래도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목에 느끼는 부담은 없습니다.

저도 5개월정도 매일 차고댕겼던 경험이 있어서 말해보자면 맨 처음에 착용하시면 목에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점점 적응이 될수록 아무 느낌없이 업무를 보는게 가능합니다.

사용시간은 대기중일 때는 최대 43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통화할 때는 최대 13시간, 스피커 모드는 최대 9.5시간, 음악재생중일 때는 최대 12시간, 스피커 모드는 최대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2시간이면 최대로 되기때문에 야간업무로 배터리가 부족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면 점심시간에 잠깐 사용을 하지않고 충전해주시면 늦은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방식은 일반 마이크로 USB 5pin을 사용하시면 된다는 점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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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A100 기능 정리

음질이 상당히 향상됨.
이어폰 착용 없이 스피커 사용 가능.
생활방수 기능으로 야외 스포츠 및 아웃도어에 적합함.
헬스 매니저 기능이 있음. (음성메모 포함)
2개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번갈아가며 사용 가능.

LG HBS A100은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 기능이 있는데요.

이어폰을 귀에 꼽지 않아도 스피커 모드로 전환하면 음악 재생 및 통화가 가능합니다.

혹시나 이어폰이 고장나서 소리가 잘 안들려도 스피커로 전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리인데요. 놀러갔을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 처럼 사용도 가능하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음질이 Qualcomm aptXtm HD 오디오 코덱이 내장되어 있어서 하이파이(24bit) 오디오를 무손실로 전송해주는데요. 이로인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재생해줍니다.

생활방수 기능도 있는데요. IPX 4등급으로 야외스포츠를 하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하시는데도 적합하게 설계가 된 이어폰입니다.

농구, 축구, 테니스 등 야외 스포츠를 하면 땀을 많이 흘리거나 비가와서 기기를 착용하면 고장의 우려가 있는데요. 이 제품은 이러한 걱정을 하지않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헬스매니저 기능도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셔서 걸음수, 거리, 칼로리 등 활동량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멀티 페어링 기능으로 하나의 블루투스이어폰에 2개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한데요. 동시에는 불가능하고 번갈아가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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