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HBS830, 톤플러스 블루투스이어폰 상세하게 알아봅니다,

3월 27, 2019

LG전자는 따로 소개해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국내에서 알아주는 기업인데요.

오늘은 LG전자에서 제작하고 유통중인 블루투스이어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품 품번은 TONE+ HBS830으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생산직에서 잠깐 일했을 때 이거 없이는 졸려서 못버텼던 기억이 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서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BS-830 스펙 정리

관련글 : LG 톤플러스 HBS-920 자세한 내용 구경하러가기

통신 : 블루투스 V 5.0
크기(폭X길이X높이) 144 x 170 x 17.7mm
무게 : 약 40g
대기시간 : 최대 380시간
통화시간 : 최대 13시간
음악재생 : 최대 15시간
충전시간 : 약 2시간
충전방식 : 마이크로 USB(Micro USB포트)
주요기능 : 헤드셋, 핸즈프리
운영 주파수 : 2402MHz - 2480MHz(송,수신)
정격전압 : DV4.75V ~ 5.3V
소비전력 : 400mA
출시년월 : 2018년 10월

LG HBS830은 2018년 10월에 처음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출시된지 아직 6개월도 안된 제품으로 스펙이 매우 좋습니다.

우선 본 제품은 블루투스 버전 5.0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전 버전에 비해서 데이터 속도가 빨라져서 빠른 송수신이 가능하고, 최대 전송거리가 늘어나서 끊김없는 감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폭 14.4, 길이 17, 높이가 1.77cm, 무게는 약 40g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전체적인 크기가 조금 축소되었고, 무게도 가벼워졌기 때문에 오래 착용하더라도 느끼는 부담감이 전보다 덜 해져서 이용하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예전에 다른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했을 때도 생각없이 일하다보면 목에 착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벼웠는데요. 그때보다 더 가벼워졌다니 얼마나 편할지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사용시간은 대기중에는 최대 380시간, 통화는 최대 13시간, 음악재생은 최대 15시간까지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통화보다는 음악재생 시간이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음악을 듣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전화는 많이 받지 않아서 음악재생시간이 더 긴 이 제품이 저한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전방식은 마이크로 USB포트로 쉽게 배터리를 충전하실 수가 있는데요.

약 2시간 정도면 최대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빈칸

HBS-830 기능(성능)

중저음과 고음 모두 선명하게 들을 수 있음.
잡음 제거기능이 있어 통화를 쾌적하게 할 수 있음.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함.
Tone&Talk 어플로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
자동 줄감기 기능이 있음.

톤플러스 HBS830은 Advanced Quad Layer 스피커 기술로 인해 중저음은 물론 고음까지 모든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Dual MEMS MIC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양쪽에 있는 2개의 MEMS 마이크에는 잡음 제거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주변 소음을 보다 줄이고 통화를 보다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출시된지 6개월도 안되었기 때문에 기능이 상당히 발전되었다는 걸 알 수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잡음 제거기능이 있다는게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제품의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하게 제작되어서 만족도가 올라가는데요.

자동 줄감기 기능도 있어서 선이 꼬이지 않도록 정리할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블루투스이어폰은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선을 따로 정리하는게 딱히 없어서 불편할 때가 가끔 있었는데요. 이런 기능이 있다면 더 잘 쓸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서 Tone&Talk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더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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