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XL2411, 게이밍에 최적화된 24인치 모니터

최근들어서 컴퓨터로 만족도 높은 게이밍을 즐기시려면

본체뿐만 아니라 모니터의 스펙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벤큐에서 출시된 XL2411을

주제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XL시리즈는 게임에 특화된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pc방에서도 자주 볼 수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벤큐 XL2411은 24인치로 제조된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요즘 27인치, 32인치까지 나온 시점에서 보자면 화면 크기가 작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가 24인치이고 큰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상도는 화면에 얼마나 많은 픽셀을 표시할 수 있는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상도가 높을수록 화면이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이는데요.

1920 x 1080 FHD로 현재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해상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널타입은 TN으로 XL시리즈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비디오 신호를 보다 빠르고 즉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키보드/마우스→컴퓨터→모니터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생기는 인풋렉을 최소화 하는데 용이합니다.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초당 프레임을 나타내는 주사율도 144Hz이고, 화면이 얼마나 빨리 갱신이 되는지를 나타내는 응답속도도 1ms GTG로 제조가 되어서 게이밍에 아주 적합합니다.

빈칸

벤큐에서 출시된 XL시리즈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능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등 FPS게임을 플레이하시다보면 어두운 곳에 숨어있다가 갑작스런 공격으로 어디에서 적이 공격한지도 모르고 죽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

블랙 이퀄라이저 모드를 사용하시면 어둡고 은밀한 곳의 밝기를 조절해 상대방의 위치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한순간에 승패가 갈리는 게임인 만큼 상당히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FPS모드를 포함해 기본적으로 게임모드를 제공해 각각의 게임 특성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면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좌/우 각도를 조절하는 스위블, 높낮이를 조절하는 앨리베이션, 가로/세로를 조절하는 피벗 기능을 가진 스탠드를 통해 시야각을 본인에게 맞게 조절이 가능한데요.

모니터 화면을 세로로 만들수도 있고, 높낮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옆으로 90도 꺾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집에서 사용하면 책을 모니터 밑에 놔둔다던가 하는 등 눈높이 맞추기가 어려웠었는데 한결 편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이밍을 오래하다보면 아무래도 화면을 계속 집중해서 봐야하다보니 금방 눈이 피로를 느끼는데요.

모니터 출력시에 나오는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는 플리커 프리 기술과 청색광의 출력을 낮춰서 화면을 출력하는 기능인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으로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힘을 쓴 제품입니다.

쇼핑하는 집돌이